
전남대는 7월 29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광주은행과 ‘AI 거점 대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남대학교 이근배 총장, 이명규 교학부총장, 고성석 연구부총장, 나명환 AI융합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광주은행 정일성 은행장, 김종민·이상채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금융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산업 역량을 연계해 AI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반의 AI 연구·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턴십 프로그램 및 장학제도 운영 ▲광주은행 유관 부서가 참여하는 공동연구센터 개설 및 공동 연구 수행 ▲전남대학교 내 석·박사 위탁교육 진행 ▲전남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 해커톤 대회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전남대는 AI융합대학을 중심으로 AI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광주은행과의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은행은 금융 현장의 데이터·디지털 전환 수요를 바탕으로 공동연구와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 AI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다.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전남대학교와 광주은행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인 AI 분야에서 인재 양성과 연구 협력을 함께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남대학교는 AI 거점 대학으로서 교육과 연구 역량을 더욱 고도화하고, 광주은행과 함께 학생들이 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AI 인재 양성, 공동연구,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AI 생태계 활성화와 광주·전남의 디지털 혁신 기반 강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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