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후 2시경 여수항 오동도 방파제 앞 해상에서 해양경찰청, 기후에너지환경부, 여수시청, 여수소방서, 해양환경공단(여수지사) 등 총 10개 기관에서 선박 24척, 항공기 1대, 드론 3대와 인원 약 400명이 참가했다.
이날 훈련은 섬박람회 부행사장인 엑스포장 인근 오동도 앞 해상에서 드론에 의한 테러로 케미칼운반선(위험물 운반선) 화재·폭발 및 화물유 누출, 레저보트 전복 상황을 가정하여, 항만방호·수난대비·위험 유해물질 사고대응 훈련을 연계하여 복합 재난 상황 대응 단계별 절차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을 앞두고,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대응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명성민 서장은 “해양경찰은 박람회 기간 중 발생 가능한 다양한 복합 해양사고에 대비해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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