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은 2007년 시작된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 2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특별 공모전으로, 콘텐츠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행사 전반을 개편했다. 기존의 정적인 ‘농촌경관’ 중심에서 벗어나, 농촌의 ‘삶·체험·일상’ 등을 담은 동적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된다.
공모 주제는 ‘스무해의 시선, 새로운 발견’으로, 전통적인 농촌 풍경뿐 아니라 스마트팜, 농촌 워케이션, 청년농 등 변화하는 농촌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을 모집한다. 특히 영상 부문은 SNS 등 온라인 확산력을 높이기 위해 30초 이내 세로형 ‘쇼츠 영상’ 형식으로 응모 방식이 개편됐다. 다만, AI 단독생성 작품 제한, 초상권·저작권 관련 유의사항을 강화하여 공모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공모전 접수는 5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농-Life 사진·영상 20주년 특별 공모전'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제출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국내 거주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분야는 사진과 영상으로 구분되며, 농촌의 일상, 문화, 관광, 미래 모습 등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이면 참여 가능하다. 이후 심사를 거쳐 8월 말에 수상작을 발표하고, 수상작은 총 50점으로 대상(장관상, 500만원 부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20주년 특별 공모전 수상작은 활용처를 크게 늘려, 국립농업박물관 · 한식문화공간 이음 등 오프라인 전시, SNS 등 온라인 콘텐츠 홍보 활용, 농촌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자료 제공 등을 통해 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매력을 국민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20주년을 맞아 농촌을 바라보는 시선을 ‘경관’에서 ‘삶’으로 확장한 것이 가장 큰 의미”라며,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 농촌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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