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장터는 고려인 동포가 직접 참여해 고려인의 역사와 중앙아시아 문화를 알리고, 주민과 방문객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월곡동 고려인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장터에서는 △중앙아시아 전통의상 체험 △고려인 당근김치 체험 △사마르칸트 전통차 체험 △타지키스탄 헤나 염색 체험 △키르기스스탄 키링 만들기 △중앙아시아 소품샵 등을 선보인다.
중앙아시아 전통문화 공연과 거리공연도 함께 마련해 고려인 동포의 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문화장터는 17일과 18일, 31일에도 이어진다. 특히 18일에는 ‘고려인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하며, 회차별 프로그램은 변동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문화장터가 고려인 동포와 이웃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나누며 한층 가까워지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며 “많은 분이 찾아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광산세계야시장과 연계해 고려인마을 문화장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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