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연휴 기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해양레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활동자 스스로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도해경은 지난 14일 수중·수상레저활동자를 대상으로 수중레저 안전 간담회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주요 사고 유형과 안전수칙을 공유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초동 대응 방법과 민간구조세력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완도군 지역별 수상레저 활동자를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여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출항 전 기상정보 확인 및 레저기구 점검 ▲음주운항 금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및 신고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완도해경은 지난 7월에도 수상레저 활동자를 대상으로 대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과 활동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양레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수칙 준수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완도해양경찰서 이태현 해양안전과장은 “추석 연휴에는 관광객과 해양레저 활동자가 늘어나는 만큼 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며, “구명조끼 착용과 기상 확인, 무리한 활동 자제 등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라며, 완도해경도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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