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에서는 ▲우기 전 하천 내 시설물 조치 현황 ▲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 관리 상태 ▲교량 상부공 시공 안전관리 ▲폭염 대비 근로자 보호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제2금강교 건설공사는 총연장 820m, 왕복 2차로 규모로 사업비 382억원이 투입되며, 2023년 8월에 착수하여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현재는 교량 하부공정을 완료하고, 상부 슬래브 설치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와 함께 하천 유수 흐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교 및 가도 철거를 병행하고 있으며, 슬래브, 배수시설, 방호벽 설치 등 하천 흐름과 무관한 상부 공정은 우기 중에도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충분한 휴게시설과 냉방장비를 운영하고, 작업시간 탄력 조정, 온열질환 예방등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이처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가 차질없이 마무리되어 제2금강교가 개통되면, 도시 간 접근성이 개선되어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광역생활권 형성을 통한 상생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금강교(등록문화재 제232호)는 보행전용교로 전환하여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장 점검에 나선 최형욱 행복청 차장은 우기 전 교량 하부공 및 하천 유수 지장물 철거를 마친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홍수기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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