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에서 담당관들은 재외공관의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 내 우리 독립운동 사적지의 보존·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광복 이후 80년 이상이 경과하여 중국 내 사적지들의 보존 문제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한중간 사적지 보존ㆍ관리의 제도화 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하는 한편, 상하이 및 충칭 임정 청사 활용 확대 등을 통해 한중 양국 국민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회의 종료 후 나 심의관을 비롯한 담당관들은 한국광복군총사령부기념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 오사야항 터, 이동녕 선생 거주지 터 등 충칭 소재 주요 독립운동 사적지의 보존ㆍ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치장 박물관을 방문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국 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ㆍ관리 노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중국측의 협조를 확보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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