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동계기간부터는 김해와 청주공항의 슬롯 총량(시간당 항공기 운항 가능횟수)이 증대되어 지역민의 이동편의와 항공 서비스 선택폭이 확대되는 한편, 지방으로 입국하는 외래객 수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25일부터 시작되는 ’26년 동계기간 중 국제선 여객 정기편은 44개 국가의 264개 노선을 84개 항공사(국적사11, 외항사73)가 최대 5,353회 운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동계에는 방한수요와 여행수요가 모두 높은 일본(전년동기 대비 +314회)과 중국(전년동기 대비 +232회) 위주의 증편이 이루어지고, 중국의 경우에는 부산-광저우(에어부산), 청주-샤먼(이스타), 인천-닝보(에어프레미아), 제주-스좌장(춘추항공) 등 최초 직항개설도 이루어진다.
국내선의 경우 제주노선(13개)과 내륙노선(7개) 총 20개 노선*을 최대 주1,735회 운항할 예정이며, 지난 5월 운항 재개한 ‘인천-제주’ 노선은 시장수요에 힘입어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동계기간 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간 합병이 12월 17일로 예정됨에 따라 해당 항공편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불편이 없도록 노선 운영계획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해외 항공당국으로부터의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향후 항공사의 안전한 항공운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난 시즌 대비 운항규모 및 항공기 사용계획 등 변동사항에 대한 항공사의 안전관리 계획 등도 철저히 검토했다.
국토교통부 정채교 항공정책실장은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 수가 개항 이래 최초로 세계 1위를 달성한 바 있고, 적극적인 지방공항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공항 여객 수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이동편의가 나날이 증진되도록 노력하면서 항공사들의 안전운항 관리에도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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