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건강’앱 폭염 대응 서비스
[포커스N전남]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은 8월 11일 16시에 서울 용산구 소재 요셉의원을 방문하고, 이후 용산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 독거노인 주거지를 방문하여 여름철 폭염 대응 상황과 건강취약계층 보호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건강취약계층의 보호 현황을 확인하고,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 지역사회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요셉의원을 방문하여 병원장과 의료진, 용산구보건소 관계자 등과 함께 의료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요셉의원의 진료 현장을 살펴보고, 폭염과 같은 건강위험 상황에서 의료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요셉의원은 오랜 기간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진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의료안전망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단순한 진료 제공을 넘어 환자의 생활 여건과 복지 수요를 함께 살피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어 용산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담당자와 함께 독거노인 주거지를 방문하여 실제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제공 과정을 확인했다. 또한 현장에서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살펴보고, 폭염 기간 중 건강 이상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건강관리 필요성이 높은 주민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만성질환 관리, 건강 상담, 폭염 대비 건강관리 안내 등 예방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형훈 제2차관은 “폭염은 특히 독거노인, 노숙인 등 건강취약계층에게 더욱 큰 건강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며 “현장 가까이에서 국민의 건강을 살피는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늘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폭염 대응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책을 더욱 촘촘히 보완해 나가겠다”라며 “현장에서 겪고 계신 어려움과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 제도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안을 적극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기관, 보건소,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폭염 등 건강 위해 요인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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