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음악제는 여수음악제 10주년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개막과 폐막 무대를 지휘하며, KBS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김세현·선우예권, 음악학교 수료생 등이 참여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주요 공연으로는 인기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공연을 비롯해 백윤학 지휘자가 이끄는 영화 OST 콘서트 등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만난다.
또한 누구나 음악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임산부와 장애인 등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찾아가는 음악회'와 섬박람회 주행사장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공연 등 여수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용하 (재)여수음악제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여수음악제는 음악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여수의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감동을 전하는 음악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환은 (재)KBS교향악단 사장은 “10년을 맞은 여수음악제는 KBS교향악단과 여수 지역사회가 함께 빚어내고 성장시킨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의 성장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올해는 여수음악제 10주년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함께하는 뜻깊은 해"라며 “섬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여수만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선보이고,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음악제 공연 티켓은 NOL(놀)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와 관련된 사항은 여수음악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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