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민간의 역량과 자본을 활용하여 추진하는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이다. 정부 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 등이 출자하여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지방정부·민간이 함께 자(子)펀드 결성 및 프로젝트 SPC를 설립하여 모펀드 투자액의 최소 10배 규모(레버리지)로 다양한 지역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26년도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로드쇼」는 찾아가는 교육 및 현장 컨설팅으로, 10월 15일 전북을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 13개 광역 및 관내 기초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로드쇼는 교육 세션과 맞춤형 컨설팅 세션으로 구성된다. 교육 세션은 ’26년 펀드 주요 개편 내용과 의무투자 모펀드 소개, 프로젝트 사례 분석을 다루며, 교육 후 컨설팅 세션에서는 지방정부가 구상 중인 프로젝트의 펀드 신청 요건·절차 점검, 사업성 검토 및 체크리스트 작성 등을 지원한다.
이번 로드쇼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광역·기초단체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로드쇼를 통해 개편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이해하고 현장 컨설팅으로 사업화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가 인구감소와 산업 기반 약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든든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 확대하는 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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