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에서는 3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타당성을 확보한 사업은 향후 주무부처에서 사업 추진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❶봉오-경명 혼잡도로 건설사업(국토부)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서구 공촌동 구간(L=2.9km)에 4차로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인근 검단지구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수도권 서북부 지역 교통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❷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국가유산청)은 부산 을숙도에 자연유산의 보존·관리 및 전시·연구·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국가 자연유산의 체계적 보존 기반을 강화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❸서울 구의동 노후우체국 재건축사업(과기정통부)은 ′83년 준공 이후 노후화된 구의동 우체국 시설을 재건축하여 우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상업·업무시설을 복합 조성하여 수익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인근 광진우체국의 금융·우편 창구 기능을 동 재건축 건물로 이전하고, 광진우체국은 물류기능에 집중함으로써 우정 시설 전반의 공공서비스 품질 개선을 추진한다.
임 차관은 이날 개최된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국민의 편의 제고를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 행정서비스 혁신과 직결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재정투자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신속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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