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퀴즈대회에서 입상한 3개 학교(Arwachin Bharti Senior Secondary School, Vidya Bharati School, Katha Lab School)는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한국 도서와 한국 문화 교구를 기증받는다. 광주교육청은 교육부의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을 통하여, 올해부터 인도한국교육원과 연계해 온라인 공동수업 등 국제 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인도는 2025년 기준 43개의 정규학교에서 2,000여 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지난 4월 20일(월) 한-인도 정상회담을 계기로 발표된 한-인도 공동선언문에 인도 내 한국어교육 확대 방향이 포함된 바 있다.
교육부는 인도한국교육원을 중심으로 정규 교육과정 시범학교 운영, 현지 한국어교원 양성 등 인도 내 한국어교육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학교로 지정된 5개 중·고등학교는 기존에 방과후·체험형으로 운영하던 한국어 수업을 정규 수업과목으로 채택한다. 아울러 한국교육원과 현지 대학이 협력해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인도인 한국어교원을 20여 명 양성할 계획이다.
이난영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은 “한국어를 비롯한 외국어 학습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동기부여가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이 한국어 학습의 흥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국교육원과 시도교육청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케이에듀(K-Edu)의 기반인 해외 한국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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