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현장에는 류도형 여수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시공 및 감리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류도형 서장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공정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공사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건축물의 내·외부를 직접 둘러보며 철저한 점검을 실시했다.
평여119안전센터 재건축 사업은 ‘소방청사 현대화 5개년 변경계획’에 따라 약 4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연면적 995㎡, 지상 3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신축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55.2%에 도달했다. 현재는 기계설비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준공 및 개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주요 공정별 시공 상태와 품질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으며, 특히 추락 및 낙하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취약 구역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류도형 서장은 현장에서 작업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공사 기간 동안 안전수칙 준수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강조했다.
평여119안전센터는 완공 후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인근 지역의 화재, 구조 및 구급 대응을 위한 핵심 소방안전 거점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도형 여수소방서장은 “평여119안전센터는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인근 지역의 안전을 책임질 중요한 시설”이라며 “준공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소방대원들이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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