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월 10일에 개정된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정부와 노동계는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문화예술교육과 생활체육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학교예술강사와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정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체부 김영수 제1차관과 민주노총 이양수 부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노동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근로환경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노정협의체에서 학교예술강사 처우 개선, 생활체육지도자 보상 체계, 현장 인력 지원 예산 확보 등 논의
향후 노정협의체에서는 ▴학교예술강사 처우 및 근로조건 개선, ▴생활체육지도자 합리적 보상체계 구축, ▴문화예술교육·체육 현장 인력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노정협의체를 통해 정부와 노동계 간 공식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단계적으로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수 차관은 “아이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과 국민의 건강한 일상 향유는 교육과 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강사와 지도자 덕분”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노동자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동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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