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재즈와 커피로 즐기는 ‘10월의 마지막 밤’

오세정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0-29 11:05:12

31일 서빛마루문예회관서 박수용 재즈오케스트라·김용필 협연
‘박수용 재즈오케스트라 콘서트 with 김용필’ 공연 포스터
[포커스N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10월의 마지막 밤을 낭만적인 재즈 선율로 물들인다. 서구는 31일 오후 7시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공연 시리즈 ‘4 Colors of Arts’의 마지막 무대인 ‘박수용 재즈오케스트라 콘서트 with 김용필’을 개최한다.

‘4 Colors of Arts’는 클래식·오페라·팝페라·재즈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개하는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시리즈로 지난 9월부터 장르별 특색을 살린 공연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은 박수용 재즈오케스트라의 풍성한 빅밴드 사운드로 다채로운 재즈의 매력을 선보인다. ‘Autumn Leaves’의 서정적인 선율부터 ‘Sing Sang Sung’의 역동적인 스윙 리듬까지 다양한 곡을 들려주며 가수 김용필과 함께 ‘낭만에 대하여’, ‘사랑하는 마음’ 등 친숙한 가요를 선보여 가을밤의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에는 관객을 위한 휴식 공간인 ‘공연에 쉼을 더하다, 서빛 라운지’도 운영한다. 라운지는 오후 5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 2층 테라스에서 운영되며 공연 티켓을 소지한 관객에게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라운지는 그동안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관객들이 공연 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이어지는 무대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공연은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10월의 마지막 밤, 좋은 음악과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함께 나누며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이 좋은 공연과 함께 시민들에게 따뜻한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는 문화예술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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