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 고포마을과 소통·화합의 시간 가져

정재원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10-26 13:30:08

25일 주민 50여 명과 두우레저단지 개발 사업 추진 상황 공유 및 의견 수렴
지난 25일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 직원들과 고포마을 주민 50여 명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갖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포커스N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소장 최윤종)는 지난 25일 고포마을 주민 50여 명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포마을은 하동군 금성면 청룡리에 위치한 마을로, 두우레저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하동지구에 속해 있다.

이번 소통 행사는 고포마을 김점우 이장의 초청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인근 전남 지역 문화 탐방과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아울러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점우 고포마을 이장은 “지난 9월에 마을을 직접 찾아와 적극적으로 대화하려는 모습에 주민들이 차츰 마음을 열어 가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하동사무소와 우리 주민들이 소통하는 자리가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윤종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장은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민관이 서로 이해하면서 상생의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꾸준히 만나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은 2020년 사업이행협약 체결 이후 관광·레저시설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했으나, 사업 진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방안 모색과 찾아가는 주민 소통 추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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