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지원단, 지역아동센터 찾아 방학 중 아동 급식 지원상황 점검

최영진 기자

press@focusnjn.com | 2026-08-14 18:45:25

방학 기간 중 취약계층 등 아동 급식 제공상황을 살펴보고, 센터 종사자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청취 재정경제부[포커스N전남]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단장 장도환)은 8월 14일 세종시 부강면 소재 사랑나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여름방학 기간 중 아동급식 지원상황을 살펴보았다.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은 아동 돌봄 및 급식의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이다. 정부는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단체급식소를 통한 급식 제공과 아동급식카드를 통한 일반음식점 이용,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한 방학 중 아동의 급식·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등 마을돌봄시설의 방학 중 운영시간을 확대해 아이들의 점심과 저녁 끼니를 함께 보장하는 ‘방학 중 틈새돌봄 사업’도 지난 7월 27일부터 전국 1,461개소에서 시행하고 있다.

민생단이 이번에 방문한 사랑나눔지역아동센터는 취약계층 아동을 포함 총 24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도 이용 아동에게 중식과 간식을 제공하며 학습·인성교육과 정서·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날 민생단은 센터의 조리실과 배식 환경을 둘러보며 식자재 보관 상태와 위생 관리를 살폈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센터 종사자로부터 급식 지원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 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장도환 민생안정지원단장은 “방학은 아이들에게 가장 즐거운 시기여야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끼니가 불확실해지는 시기”라며, “오늘 현장에서 들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관계부처에 전달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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