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당선인은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먼저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로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믿음 덕분에 다시 한번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됐다”며 “오늘 저는 당선의 기쁨보다 더 큰 책임감과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이번 결과는 ‘하나된 예산, 더 큰 도약’을 바라는 군민 여러분 모두의 뜻이 모인 값진 선택이며, 예산군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희망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선거 기간 동안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 그리고 따끔한 조언 하나하나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제 선거는 끝났다”며 “갈등과 대립을 넘어 하나 된 마음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책임 있게 일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선택을 말보다 실천으로, 약속보다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여러분께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특히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욱 안전한 예산, 더욱 건강한 예산, 더욱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최 당선인은 “다시 한번 보내주신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군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재구 당선인은 민선 9기 군정에서도 ‘하나된 예산, 더 큰 도약’을 군정 비전으로 삼고, 6대 약속 미래산업 기업과 일자리 증가로 도약하는 예산, 군민 모두를 위한 복지서비스로 행복하고 따뜻한 예산, 고부가가치 농업·농촌조성으로 살고 싶은 예산, 건강한 힐링 관광시설 확충으로 많이 찾아오는 예산, 편리하고 활력이 넘쳐 군민이 만족하는 예산, 안전과 소통·참여를 최우선하여 군민이 만드는 예산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예산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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