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은 전남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J-글로벌 인턴 만들기 PART 2’를 통해 참여 기업인 화장품 브랜드 ‘ODSY’에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유학생Junaykhonov Makhmudkhon Akhrorkhon Ugli와 Khojibekov Akmaljon Shukhrat Ugli이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선발된 학생들은 10월 1일부터 장성군에 위치한 여유협동조합이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ODSY에서 마케팅과 공식 홈페이지 개설 및 관리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턴 배치는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내 실제 취업 가능성을 높이고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내 정주 기반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 밖에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Abduvaliev Iskandar 학생(영어학과 석사과정)은 최근 열린 ‘2026 광주전남 다(多)온(ONE) 페스타’에서 전체 특별시민 5명 중 유일한 외국인 유학생으로 선정돼 감사장을 받는 경사를 맞이하기도 했다.
‘2026 광주전남 다(多)온(ONE) 페스타’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해 지난 9월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다문화가족 행사로, 기념식에서는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자 표창과 특별시민증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방호삼 글로벌교육원장은 “지역 우수 기업과 역량 있는 외국인 유학생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정주형 지원책이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 밀착해 유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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