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지원센터는 최근 0~7세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유대감 강화와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힐링낭만캠프’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캠프는 기획 단계부터 관내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며 높은 신청 경쟁률을 기록했다.
센터 측은 접수 가정 중 평소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웠던 면 단위 거주 가정을 적극 배려하고, 센터 프로그램 참여율이 높았던 열린 가정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최종 16가정을 선발, 총 67명이 동행했다.
이번 캠프는 영암군에 있는 ‘스테이펀 글램핑장’에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렸고, 저녁 시간에는 가족별로 모여 앉아 맛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야간에 진행된 가족 레크리에이션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내기 쉬운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로 캠프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참여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와 함께 멀리 나들이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멋진 글램핑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가족이 더 끈끈해진 것 같다”며 “여름의 끝자락에 최고의 선물을 준 강진군 육아지원센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진군 육아지원센터 이수민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가정의 성원 속에 안전하고 유익한 캠프를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강진군의 적극적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육아지원센터는 면단위 소외 지역의 가정까지 아우를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진’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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