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짧은 영상을 통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기후행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자원순환, 환경보호 등 각자의 생각과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출품됐다.
수상작은 지난 9월 7일 열린 '2026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에서도 상영돼 시민들에게 기후행동의 의미를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은 허형채 상임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수상작 감상, 시상, 작품 제작 계기와 소감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로는 푸른하늘상 광양YWCA, 탄소중립상 안정희, 기후행동상 이영록·Y-틴 등 총 4팀이 선정됐다. 참석한 수상자들은 작품을 제작하게 된 계기와 영상에 담은 메시지를 소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허형채 상임대표는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부터 성인까지 여러 세대가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며 “각자의 시선으로 기후위기를 바라보고 이를 실천으로 이어가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주신 점이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위기 대응은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할 과제”라며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더 큰 기후행동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향후 환경교육과 온라인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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