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고위공직자의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등 각종 폭력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자 48명 중 관외 출장자를 제외한 43명이 참석해 약 90%의 참석률을 기록했다.
이날 교육은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인 정해진 강사를 초빙해 ‘일상의 실천으로, 폭력 예방 시작은 일상에서부터!’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의 개념과 유형을 살펴보고,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교제폭력 등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사례를 통해 일상 속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를 활용한 강의와 워크시트 작성, 소그룹 토론 등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한 고위공직자의 책임과 역할을 짚어보고,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예방, 고충 상담 및 내부 보고·징계 절차 등 조직 내 폭력 예방과 대응 체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상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개인과 부서 차원의 실천 과제와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군은 이번 교육이 고위공직자의 폭력 예방 책임 의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폭력 예방 교육과 관련 시책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
강진원 군수는 “폭력 예방은 일상 속 작은 실천과 서로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누구나 안전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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