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의원은 공공건설사업이 추진 과정에서 반복적인 설계변경으로 사업비가 크게 증가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물가 상승이나 현장 여건 변화에 따른 설계변경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충분한 사전 검토 없이 반복되는 설계변경은 예산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정된 재정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 초기 단계부터 현지 여건을 정밀하게 조사하여 세밀한 설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상무지구와 첨단산단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사업에 대해 "불과 5km 남짓한 도로를 개설하는 데 10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어 시민 불편은 물론 공사비 증가와 행정력 낭비까지 초래하고 있다"며 장기간 추진 중인 도로사업의 문제점을 되짚었다.
이어 "공공건설사업은 적기에 완공되어야 시민들이 사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행정절차 등을 면밀히 관리해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모정환 의원은 "공공건설사업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추진되는 만큼 철저한 사업 관리와 책임 있는 예산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포커스N전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