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매년 현충공원에서 추념식을 열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리고,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해 오고 있다.
이번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리는 추모 사이렌에 맞춘 1분간의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약 30분간 엄숙하게 진행된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그 뜻을 이어받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충일 당일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가정에 태극기 조기(弔旗) 게양을 권장하고, 오전 10시부터 1분간 진행되는 묵념에 시민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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