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발표회는 학생독립운동 참가자 발굴에 관한 학술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독립운동 발상지의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는 ▲학생독립운동 참가자 발굴 성과와 향후 보훈의 과제 ▲학생독립운동 발상지 사적 지정 추진 전략 등 주제 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 박해현 초당대학교 교수가 맡아 지난해 학술용역을 통해 학생독립운동 참가자 4천723명의 행적을 확인하고, 올해 100명에 대한 독립유공자 포상을 신청한 성과를 설명한다. 이어 장석흥 국민대학교 명예교수와 김영호 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정토론을 실시한다.
또 김지홍 한양대학교 교수가 학생독립운동 발상지의 역사적 가치와 국가사적 지정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이향희 전남대학교 학생독립운동연구소 연구원과 연규헌 연규헌도시주택연구소 대표가 사적 지정 방안 등을 토론한다.
행사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수정 관장은 “이번 발표회가 학생독립운동 참가자 발굴 성과를 공유하고 발상지의 국가사적 승격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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