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은 25일 “군민 1인당 50만 원의 ‘함평군 민생회복지원금’을 9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2026년 7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함평군에 주민등록 또는 체류지를 두고 있는 사람이다. 주민등록자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지원금은 1인당 50만 원의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9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또는 체류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첫 주인 9월 7일부터 11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운영된다. 출생연도 끝자리별로 ▲9월 7일 1·6 ▲9월 8일 2·7 ▲9월 9일 3·8 ▲9월 10일 4·9 ▲9월 11일 5·0에 해당하는 군민이 신청할 수 있다.
9월 14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의 신청 편의를 위해 마을별 찾아가는 신청도 함께 운영한다.
지급받은 선불카드는 함평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비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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