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제130조에 따라 시행된 정기검진으로, 분진, 야간작업,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기 쉬운 도로보수, 시설물 유지관리, 조리 업무 등에 종사하는 군 소속 현업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검진은 고용노동부 지정 특수건강진단 기관인 여수전남병원이 군을 직접 방문하는 출장검진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본검사 ▲채혈 ▲소변검사 ▲폐기능검사 ▲흉부 엑스선 촬영 ▲전문의 상담 등을 실시해 현업종사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검진 편의성을 높였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현업종사자의 건강은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건강진단과 사후관리를 통해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현업종사자의 안전과 보건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작업환경 점검, 안전보건교육, 건강관리 등 다양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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