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유자축제장의 주무대와 부속 시설을 공동 활용해 무대 설치비 등 중복으로 투입되던 예산을 크게 절감하고, 유사한 시기에 열리는 대규모 행사를 통합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이번 연계 개최는 군민 중심의 ‘화합 행사’와 외부 관광객 대상의 ‘특산물 축제’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군민과 향우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축제 초반 흥행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제52회 군민의 날 행사는 읍면별 특색을 담은 입장식 퍼레이드와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민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파크골프 대중화와 골프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제1회 고흥군수배 고흥군민 파크골프대회’ 등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유자향 가득한 축제장에서 군민과 향우,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로 더욱 알차게 준비한 제52회 고흥군민의 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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