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국무총리는 6월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수여식 열고, 훈장 수여자 3명을 비롯해 총 13명(개인 11명, 단체 2곳)에게 직접 포상을 수여하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훈장’은 △서가람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홍조근정훈장) △이남희 경인지방식약청장(홍조근정훈장) △김재영 정부업무평가위원(녹조근정훈장)이 수상했다.
서가람 상임위원은 美 관세조치에 대한 범정부 대응을 주도하면서 기업의 애로 해소와 수출 지원대책을 신속히 추진하여 역대 최대 수출액(7,093억불) 달성에 기여했다.
이남희 청장은 희소·긴급도입 의료기기의 공급망 확충 및 혁신적 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 진입(490일→80일)을 지원하여 국민생명 보호에 앞장섰다.
김재영 위원(서울대 교수)은 기후에너지환경 부문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당분야 역점정책 성과지표를 면밀히 검토하고 정책효과 평가를 수행함으로써 합리적인 평가제도 운영에 기여했다.
훈장 수여자 외에도, △김문식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조정관 △김종진 국무조정실 개발협력지원국장 △이은정 기상청 관측기반국장 △임태호 前 해양수산부 어선안전정책과장 △주원철 농림축산식품부 감사관이 근정포장 대상자에 선정됐다.
김문식 기획조정관은 배달·숙박앱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국내외 주요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들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적발하여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김종진 국장은 새정부 국정기조를 반영한 ‘정부업무평가 기본계획(’25~’27)을 수립하고 평가 체계를 개편해 국정 성과 창출을 뒷받침했다.
이은정 국장은 주요 고속도로에 살얼음 발생 가능성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도로위험 기상정보 정규 서비스’를 확대(7개→12개 노선)하고, 산불현장 예보관 및 기상관측차량 투입 등을 통해 재난 예방에 기여했다.
임태호 과장은 기상청과 협업을 통한 ‘풍랑경보 사전예고제’ 도입, 전 어선원 구명조끼 보급 등 실효성 있는 어선 안전관리 대책으로 어선사고 저감에 기여했다.
주원철 국장은 ‘푸드테크 산업법’ 시행에 따른 하위법령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수출시장 다변화 등을 통해 K-푸드+ 수출 역대 최고치(136억불) 달성을 견인했다.
‘대통령표창’은 1,600억원 규모의 ‘K-방산수출펀드’를 신규 조성하여 방산수출 성장에 기여한 방위사업청 최은신 과장과 산림재난방지법 및 하위법령 제정을 통해 산림재난(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통합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한 산림청 유기원 사무관을 포함해 총 12명에게 수여됐다.
‘국무총리표창’은 부정당업체의 제재 회피를 차단하기 위해 제재 효력 승계 등 국가계약법 개정을 추진해 제재의 실효성을 높인 조달청 김상두 사무관 등 4명이 개인표창을 받았다.
또한,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대미 수출 불확실성 완화 △민관 협력으로 석유화학산업 선제적 구조개편 추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으로 소멸위기 지역 활력 토대 마련 △호우 긴급재난문자 전국 확대로 재난 정보 제공 사각지대 해소 등 성과를 낸 산업통상부 등 8개 기관이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김 총리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대내외적 복합 위기 속에서도 전 공직사회가 하나 되어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창출했다”며 “이 모든 성과는 오늘 수상자를 포함해 각자 자리에서 책임을 다한 모든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출범 2년 차를 맞는 올해는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더욱 다양한 현장에서 신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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