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은 지난 6월부터 순천의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을 활용해 자연·예술·명상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의 참여 경험과 활동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한 쉼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는 ‘참여’와‘회복’을 중심으로 강연·공연, 치유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치유 분야 전문가 토크콘서트와 표현예술치료 워크숍을 비롯해 음악과 리듬을 활용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아로마 목걸이 만들기, 뇌파 측정, 에너지 컬러 찾기, 힐링 악기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도시숲 예술치유’ 프로그램 참여 성과물을 선보이는 전시도 함께 운영된다.
재단 관계자는 “'숲에서 숨으로'는 시민들이 도시숲에서 머무르며 자연과 예술을 통해 잠시 일상의 속도를 늦추고 자신을 돌보는 축제”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예술치유를 경험하고, 일상 속 쉼과 회복의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참여방법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순천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도시숲 예술치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의 도시숲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지역 도시숲과 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한 사업으로 확대되어 전국 5개 기초지역문화재단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순천문화재단도 그중 하나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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