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구직자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나주 시민이며 외국인등록번호를 보유한 주민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공공근로사업은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어야 신청이 가능하고 청년 실업자와 만 65세 미만의 실직자를 우선 선발한다.
시는 신청자의 가구 소득과 재산 수준, 취업 취약계층 해당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결과는 오는 7월 말까지 개별 통보하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시민회관, 배박물관, 빛가람꿈자람센터, 시립도서관 등 관내 주요 공공시설에 배치된다.
참여자들은 시설 환경정비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익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하루 3시간에서 8시간까지이며 2026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 320원이 적용되며 이와 함께 주휴수당과 월차수당, 간식비도 지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민경제 회복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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