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략 산업화 위해 국가적 투자 필요”… 예산 심사 막바지 총력전
나주시는 윤병태 시장이 24일 국회를 방문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면담을 갖고 2026년도 주요 국고사업 반영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3일 한병도 예결위원장을 찾아 핵심사업을 설명한 데 이어, 예산 심사 막바지 단계에서 나주시의 필요 사업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시장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출연금 안정적 지원,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지원 등 에너지 분야 7대 핵심사업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한국에너지공대 지원과 시험설비 구축이 이재명 정부의 차세대 전력망 구축 정책과 맞물린 국가 전략사업임을 강조하며, 연구·실증·산업화를 잇는 국가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부각했다.
또한 나주 기독교 역사문화관 건립, 영산강 하천환경 개선사업, 영산대교 재가설 용역비 등 지역 교육·문화 및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도 함께 건의했다.
윤 시장은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은 부지 확보와 과기부 타당성 검증이 끝난 만큼 2026년 설계 착수를 위해 국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나주시의 주요 사업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국회와 긴밀히 협의하며 사업 타당성 보완과 제도적 지원 확보 등 국비 확보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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