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전남여상은 5년 연속, 역대 9번째 한국은행 합격자 배출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올해 한국은행 합격자 가운데 전국 특성화고 출신은 이 학생을 포함해 21명이다.
전남여상은 2014년 이후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해왔으며, 전남광주지역 특성화고 가운데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갖고 있다.
이승연 학생은 “학교의 체계적인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과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 덕분에 서류부터 면접까지 흔들림 없이 대비할 수 있었다”며 “모교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잇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남여상은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1학년 때부터 NCS 대비반 등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공공기관과 금융권 등에 먼저 취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채용 준비 과정과 실전 경험을 공유하는 멘토링을 통해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전남여상 최규명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의 열정과 교사들의 노고, 선배들의 이끌음이 더해진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공기관, 금융권 등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여상은 올해 한국은행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SK하이닉스 등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에 3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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