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의료용 마약류를 취급하는 동물병원과 수의사가 증가하면서 동물 진료현장에서 의료용 마약류의 취급부터 보관·안전사용까지 등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주의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대한수의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의사 면허 연수교육에 참여하는 등 동물 진료현장의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강화를 위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약류 취급관리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홍보 포스터를 공동 제작·배포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동물 진료현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실무 중심으로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 및 취급 시 유의사항 ▲마약류 관련 법령 및 안전관리 제도 ▲동물 사용 마약류 안전사용기준 ▲주요 행정처분 사례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군부대 내 동물 대상 의료용 마약류 취급 시 주의사항에 관한 교육 동영상을 별도 제작하여 맞춤형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9월 15일, 19일 및 11월 8일에는 수의사 학술대회에 직접 찾아가 현장감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10월 15일에는 온라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수의사 및 동물병원 종사자의 교육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진료현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여 의료용 마약류의 철저한 관리와 오남용 위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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