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블루-청년농부연구회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디지털 농업기술의 현장 실용화와 확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등 농업 취약계층의 영농 부담을 덜고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드론을 활용한 영양제 살포와 병해충 방제는 짧은 시간에 넓은 면적을 작업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농가의 호응이 기대된다.
연구회는 2023년 창립 이후 매년 드론을 활용한 수도작 및 맥류 병해충 방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30ha 규모의 작업을 수행했으며, 올해는 100h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건 회장은 “드론을 활용하면 짧은 시간에 넓은 면적을 처리할 수 있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농업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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