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지방정부가 협업하여 미취업 청년의 일상과 구직 의욕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청년카페’를 운영하고 지역 청년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26년 기준 64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전국에서 94개의 청년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팝업스토어 「엉망진창 문구사」는 제주 청년카페가 운영하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창업과 진로 탐색을 희망하는 청년이 각자의 재능을 담아 만든 사진, 향초, 주얼리, 디저트 등을 직접 판매했다. 팝업에 참여한 양○○은 “팝업을 준비하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 번의 시도가 잘 풀리지 않더라도 다시 해볼 수 있다는 감각을 갖게 된 것이 제겐 가장 큰 수확”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청년들을 격려한 뒤, 청년카페의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청년들과 청년카페를 찾게 된 계기와 참여 이후의 변화,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고용노동부는 내년부터 청년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청년성장프로젝트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청년도전성장지원사업’으로 통합하고, 예산 규모를 확대하여 더 많은 청년을 지원한다(903억145억 증액, 6.7만 명9천명 확대).
김영훈 장관은 “내년 청년도전성장지원사업을 비롯한 청년 지원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각자의 속도로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청년들이 제시한 의견을 내년 ‘청년도전성장지원사업’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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