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알림서비스는 고객의 전기 사용량이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 3단계 진입 기준(여름철 450kWh, 기타계절 400kWh)의 80%(여름철 360kWh, 기타계절 320kWh)에 도달했을 때 실시간으로 알림을 발송하는 서비스다.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 단가가 큰 폭으로 인상되는 누진 3단계 진입 전에 미리 안내해, 고객이 자발적으로 전기 사용을 조절하고 요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 앱 ‘한전ON’의 Push 알림으로 전송되며, 앱 미가입자에게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발송된다. 알림 메시지를 클릭하면, 한전의 에너지 절약 플랫폼인 ‘슬기로운 전기생활’의 ‘요금 진단하기’ 화면으로 연결되어 실시간 사용량과 누진 단계 및 예상 요금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전은 이번 알림서비스를 ‘한전ON’ 가입자(약 230만 호)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오는 12월에는 AMI가 부설된 주택용 전 고객(1,100만 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실시간 전력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은 전기요금 부담을 덜고, 국가적으로는 하계 전력 피크를 완화해 수급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의 편익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포커스N전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