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동시에 해양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간은 ▲바다안전지킴이 참여자의 해양·연안사고 및 해양오염 신고체계 확립 ▲구명조끼 착용 홍보 등 해양안전문화 확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협조체계 구축▲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해양안전교육 지원 등에 대해 상호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완도시니어클럽의 80여명 바다안전지킴이 참여자들이 해안가와 연안에서 활동 중 발견한 각종 해양사고 위험요인과 해양오염 등을 신속히 신고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초기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명조끼 착용 문화 확산과 해양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도 힘쓸 예정이다.
황중권 완도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완도해양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지역 해양안전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말했으며
김태환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해양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공익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해양안전망을 구축해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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