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수는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돕고 연속성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유치원 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 기준에 대한 교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유아의 발달과 놀이 경험이 초등학교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유·초 이음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진도초등학교병설유치원 남지선 교사의 유치원 생활기록부 기재 요령과 유의 사항을 중심으로, 교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밀착형 강의를 진행하며 문을 열었다. 이어 오산초등학교 현미진 교사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유·초 연계 이음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교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김OO 교사는 “초등학교 교사분들과 함께 사례를 나누다 보니,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진학해서 어떤 배움의 과정을 거치게 될지 훨씬 명확하게 그려졌다”며, “생활기록부 작성 시에도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어떻게 연계하여 기록할지 실질적인 팁을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숙자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유아기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 경험이 초등학교 진학 이후에도 끊어지지 않고 온전한 배움으로 이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우리 진도의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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