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8월 7일~14일, 4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심리적 위기와 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청소년이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자기이해를 높이며, 긍정적인 대인관계 경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의 특성과 심리상태를 고려하여 △동물과의 안전한 교감 및 친밀감 형성 △감정 인식과 표현 △스트레스 및 긴장 완화 △자기존중감 향상 △관계 형성 및 의사소통 능력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동물매개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종합심리평가 및 상담 등을 통해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특성과 위기 수준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프로그램 이후에도 상담 및 사례관리를 통해 청소년의 변화와 적응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박종필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프로그램이 고위기 청소년들이 동물과 교감하며 잠시 긴장을 내려놓고 편안함과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앞으로도 고위기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상담 중심의 지원과 함께 청소년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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