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가혁신청(NIA)과 3자 MOU 체결… 글로벌 협력 기반 강화
(사진 출처: 전라남도청)
전라남도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넓히고, 해외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부터 28일까지 방콕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 주요 혁신거점에서 ‘전남 으뜸기업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현지 상담회’를 열고, 전남을 대표하는 기술기반 스타트업 10개사와 함께 시장 검증·투자 유치·해외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55+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어 올해는 아세안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전남도는 태국 국가혁신청(NIA)과 현지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해외 협력체계 구축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현지 상담회에는 파인트코리아, 코리아모빌리티, 아이메디텍, 씨앤큐어, 몬도, 인사이트베슬, 더주컴퍼니, 디닷케어, 그린에스텔, 에이이에이씨바이오 등 전남 미래산업을 대표하는 10개사가 참여해 디지털헬스케어·AI·바이오·모빌리티·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사업모델을 소개했다.
참여 기업들은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 TED 펀드 등 현지 기관을 방문해 스타트업 정책과 트렌드를 공유했고, 이어 싱가포르에서는 글로벌 창업 허브 블록71을 찾아 투자기관·기업 관계자들과 1:1 밋업을 통해 실질적 사업 논의를 진행했다.
전남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현지 시장 수요와 글로벌 파트너십 가능성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후속 투자·수출로 이어질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전남 혁신기업들이 동남아 현장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직접 평가받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투자·수출·파트너십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글로벌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앞으로 해외 상담회 정례화, 글로벌 프로그램 확대, 기술 실증시장 진입·투자유치 연계 등 종합적인 스케일업 체계를 구축해 지역 혁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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