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9일 시청 창의실에서 광양시장 주재로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교통 혼잡 해소와 행사장 안전 관리, 친환경 축제 운영 등 관광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광양)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전시·공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사)한국민화협회가 지정한 ‘민화전통문화재 제2호’ 광양 출신 엄재권 화백의 특별전과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 8팀의 전시가 함께 마련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매화 스탬프 투어, 섬진강 뱃길 체험, 매실 하이볼 체험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아울러 김국 한상차림, 광양불고기김밥, 광양매실한우버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광양도시락’ 등을 통해 지역의 미식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시는 둔치 주차장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평일 8대, 주말 15대 운행하고 주말에는 도심권 연계 셔틀버스도 하루 6회 운영한다.
또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쓰레기를 줄이는 친환경 축제 운영에도 힘쓸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제25회를 맞은 광양매화축제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모든 방문객이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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