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30분경 근해연승어선(30톤, 제주 선적, 승선원 8명)에서 조업 중이던 외국인 선원(40대, 남성)이 두통을 호소한 뒤, 반신 마비와 언어 장애 등 증상이 나타나 해경에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즉시 경비함정을 급파해 어선에서 환자를 인수한 뒤, 여수항공대 헬기를 이용해 순천 성가롤로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으며, 현재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골든타임 확보가 환자의 생명과 회복에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해상 응급환자 발생 시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 가용 세력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포커스N전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