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확보 통해 지속 가능한 정비·재생사업 추진
장흥군이 농촌 지역의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활용 방안을 마련한다. 군은 지난 10월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빈집 정비 및 활용 TF 회의’를 열고, 증가하는 농촌 빈집의 효율적 정비와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발생한 방치 빈집을 정비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이 논의됐다. 특히 중앙정부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예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실질적인 빈집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2026년 농촌 소멸 대응 빈집 재생사업’ ▲‘2026년 빈집 정비 및 경관개선사업’ 등 정부 공모에 참여해 국비를 확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귀농·귀촌인과 청년층의 주거 문제 해소를 위해 ‘빈집 관리대장’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빈집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주택 구매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노영환 장흥군 부군수는 “중앙정부 공모사업과 연계한 빈집 정비·활용 대책을 통해 늘어나는 빈집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쾌적하고 활력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장흥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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