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참여로 치매 안전망 구축 및 협력체계 중요성 재확인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0월 21일 도양읍 동봉마을에서 치매안심센터, 녹동파출소, 마을 주민 등이 함께한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치매 어르신의 실종 상황을 가정해 ▲실종 신고 접수 ▲상황 전파 ▲수색 및 배회자 발견 ▲건강상태 확인 ▲보호자 인계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진행하며, 실종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와 경찰,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치매노인 실종 시 민·관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주민들도 직접 참여해 실종 예방의 필요성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치매노인 실종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한 신고와 협조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치매노인과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치매노인 실종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마을 지정 운영’,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배부’, ‘지문 등 사전등록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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