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에는 해양경찰, 경찰대학 및 중앙소방학교 교육생 등 총 105명이 참여하며, 기관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재난 현장에서의 협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선박비상탈출 ▲구조수영 ▲항해시뮬레이션 ▲방수훈련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해양재난 대응과 구조 활동에 대한 이해와 현장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가 중인 중앙소방학교 교육생은 “선박비상탈출과 해양구조, 항해시뮬레이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해양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남은 교육기간 동안 비상상황 대응 역량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현 해양경찰교육원 교무계장은 “재난은 어느 한 기관의 역량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만큼,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과 상호 이해 증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찰·소방 등 재난대응기관과의 교류교육을 지속 확대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경·경찰·소방 합동 해상안전교육은 2015년 처음 시작 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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