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장흥경찰서(여성청소년계)가 협력하는 이번 교육은 9월 2일 명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6개교(장흥·장평·대덕·회진·명덕·부산초), 중학교 3개교(장흥관산·장흥용산·장흥회덕중), 고등학교 2개교(장흥·장흥관산고) 등 총 11개교 전 학생을 대상으로 순차 진행된다.
특히 이번 예방교육은 일방적인 전달식 강의에서 벗어나,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과 디지털 성범죄, 불법촬영 등 신종 학교폭력 예방에 초점을 맞추었다.
교육에서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이용한 ‘떼카’나 ‘카톡감옥’, 와이파이·기프티콘 셔틀 등 학생들이 무심코 행할 수 있는 생활 속 디지털 폭력 사례를 구체적으로 다룬다. 아울러 정보통신망법 및 성폭력처벌법 등에 따른 엄중한 법적 처벌 수위를 학생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폭력 현장을 목격하거나 피해를 보았을 때 방관하지 않고, 117 신고센터나 ‘117CHAT’ 앱,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즉시 도움을 요청하는 ‘학교폭력 해결의 키맨(Key Man)’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실천과 다짐의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정행중 교육장은 “학교전담경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폭력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배움터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지원과 체계적인 학생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포커스N전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