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에는 축산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회진면 회진리 소재 오리 사육농가를 방문해 축사 환기상태, 냉방시설 운영, 급수관리, 사료 급여상황 등 폭염 대응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해당 농가는 축사 6동, 2,557㎡ 규모에서 오리 13,500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군은 폭염 취약시간대 관리요령과 축사 내부 온도 저감 방안 등을 안내했다.
장흥군은 현재 폭염 대응을 위해 스트레스완화제 공급, 폭염예방시설 지원, 축사지붕 열차단재 지원, 가축재해보험 지원 등 4개 사업에 총 3억8천만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지원사업이 완료 단계에 있다.
또한 읍·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취약농가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축종별 폭염 대응요령에 대한 문자 발송과 현장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충분한 급수와 환기, 축사 내부 온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라며, 군에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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