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기자랑·경품 행사로 모두가 주인공… 복지정책도 지속 확대
진도군은 지난 28일 진도군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주민 등이 함께하는 “2025년 제13회 진도군 장애인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진도군지회가 주관했으며, “화합과 동행”을 주제로 약 400명이 참여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축제는 진도북놀이와 남도민요 등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격려하는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장기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이 이어지며 참가자 모두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마련됐다. 장애인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와 춤, 환호로 어우러지면서 서로의 거리를 좁히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펼쳐졌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장애와 상관없이 우리는 이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이웃”이라며 “오늘의 따뜻한 만남처럼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다양한 사회활동에 편안하게 참여하고,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진도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장애인 복지 정책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군은 장애인 사회재활 교육을 비롯해 문화·여가 활동 지원, 주택개조사업, 저소득 재가장애인 영양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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